창고 안을 여행하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계절 바지의 종류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쇼핑이나 아이쇼핑에 경험이 많으신, 많은 분들이 아실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처음에는 어떤 바지를 사야할 지 막막하기도 하고 면바지와 청바지 위주로 보았던 것같은데요 

인터넷으로 사면 특히 원하는 스타일을 갖기가 어려웠던 것같습니다. 

그래서 사계절에 따른 바지의 종류에 대해서 한 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봄 바지 스타일

청바지: 가벼운 데님 소재로 산뜻한 느낌을 연출. 연청 컬러가 봄 분위기에 잘 어울림.

슬랙스: 얇은 면이나 린넨 소재로 시원하고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

조거팬츠: 가벼운 소재로 활동성을 살리면서도 편안한 일상룩 완성.

치노팬츠: 면 소재로 가볍고 부드러워 봄날의 데일리룩에 적합. 군복에서 유래되었고 세미정장에도 많이 쓰임. 

크롭트 팬츠: 발목이 드러나는 길이로 경쾌하고 스타일리시한 봄 코디.

여름 바지 스타일

청바지: 반바지 스타일의 데님이나 얇은 여름 데님 활용.

슬랙스: 린넨 슬랙스가 대표적이며, 밝은 컬러로 시원함 강조.

카고팬츠: 포켓 디테일로 실용적이며 여름 스트릿 패션으로 활용.

버뮤다 팬츠: 무릎 길이의 반바지로 여름 휴양지 룩에 안성맞춤.

가을 바지 스타일

청바지: 중청이나 진청으로 따뜻한 느낌 연출. 두께감 있는 데님도 활용.

슬랙스: 울 혼방 소재나 톤다운된 컬러로 가을 분위기 연출.

조거팬츠: 기모 안감이나 도톰한 소재로 보온성과 스타일 모두 챙김.

와이드팬츠: 루즈한 핏으로 멋스러우며, 레이어드 룩에 최적.

코듀로이 팬츠: 따뜻하고 부드러운 소재로 가을 특유의 감성 연출.

배기팬츠: 독특한 실루엣으로 유니크한 가을 룩 연출.

겨울 바지 스타일

청바지: 기모 청바지로 보온성을 높이고, 어두운 컬러로 세련된 느낌.

슬랙스: 울 소재 슬랙스로 따뜻함과 포멀함 유지.

조거팬츠: 기모 안감과 두꺼운 원단으로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 코디 완성.

레더팬츠: 겨울철 포인트 아이템으로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룩 완성. 가죽바지. 

스웨트팬츠: 편안하고 따뜻한 이지웨어로 실내외 모두 활용 가능.

패딩팬츠: 방한 기능이 뛰어나며, 겨울철 야외 활동에 필수.

그 밖에도 편하게 입으실 거면 일자바지 등을 검색해서 상품을 보실 수도 있는데요. 

그래도 명칭을 아시는 게 작은 정보가 되지 않을까 해서 써보게 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부츠컷 팬츠등이 있을 것같습니다. 핀턱 팬츠의 경우는 (핀으로 턱을 만들어) 주름을 잡아 멋을 낸 바지를 말합니다. 

전에 천의 종류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요 

거기서 조금 더 생각이 들어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계절에 상관없이 원하는 것을 입으실 수도 있지만 

아직 낯선 분들을 위한 포스팅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신한테 어울리는 스타일을 확인하거나 알게 되는 것도 활력이자 재미일 것같고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항상 건강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