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목장 무항생제 우유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장을 봐온 우유에 대해서 올리려고 하는데요.

요즘 우유값이 많이 올랐죠... 물가가 전체적으로 많이 올랐습니다. 

저는 장을 잘 보지 않아서 몰랐는데, 저번에 선물받은 사과도... 요즘은 금사과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코스트코내에서는 이 우유가 분할되어 있어 먹기가 편하면서도 

용량 대비 큰 우유에 비해서도 가격이 좀 저렴했었는데요. 

지금은 며칠 새에 또 어떨 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처음에는 작게 포장되어 있는데도 가격도 용량에 비해 저렴하네...

하면서 집어든 우유였는데요. 무항생제 유기농이기도 했었구요. 

플라스틱의 작은 통에 1인분씩 소분되어 있어 먹기도 편합니다.

 

밖에 가지고 다니기가 편해서, 출근길이나 피크닉, 아이 등교길에 하나씩 쥐어보내기도 좋은 것같습니다. 

종이에 비해서 용기가 튼튼하기도 하구요. 빨대가 달려있지 않아서 오히려 좀 편하고 가볍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는 것같습니다. 

집에서 먹기에는 용량이 큰 우유와 큰 차이는 없기는 한데요,

우유팩이 환경에는 더 좋을 것같지만 집에서 먹기에도 뜯어놓은 우유에 냉장고 냄새가 약간 배는 그런 부분이 없어서 

깔끔하기도 합니다. 

여러모로 새로우면서 편한 용기였는데요. 

아직까지는 새로워서 그런지, 라떼를 만들어먹더라도 뭔가 용량이 딱 맞다는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다만 집에서 드시면 쓰레기는 좀 많이 나올 것같습니다. 

출근길이 바쁘시거나 

야외에 나가실 일이 있으면 한 박스 정도 사셔도 나쁘지 않을 것같아요. 

 

그럼  여기서 리뷰는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일이 많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건강하시고요, 복된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