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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신지요. 

오늘은 많이 들어보지만 살짝씩 헷갈리는 Wanna, Gonna, Gotta에 대해서 정리해볼까 합니다. 

Wanna, Gonna, Gotta는 영어 슬랭 표현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구어체이긴 하지만 예의에 어긋나기보다는 편하게 쓸 수 있는 표현들인 것같습니다. 

영어를 배우다 보면 흔히 접하게 되는 표현들이 있습니다. 특히 일상 회화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으로 "wanna", "gonna", "gotta"는 각각 "want to", "going to", "got to"의 축약형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세 가지 표현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Wanna
원형: "Want to"

"Wanna"는 "want to"의 축약형으로, "~하고 싶다"라는 의미입니다.

 

예문을 들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Do you wanna go to the movies? (영화 보러 가고 싶니?)
I wanna eat pizza. (피자 먹고 싶어.)


주의사항: "Wanna"는 격식 있는 글쓰기나 공식적인 상황에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주로 친구나 가족 등 친밀한 관계에서 구어체로 사용됩니다.



2. Gonna
원형: "Going to"

"Gonna"는 "going to"의 축약형으로, 미래에 할 계획이나 의도를 나타냅니다.


I'm gonna call you tonight. (오늘 밤에 전화할게.)
She's gonna start a new job next week. (그녀는 다음 주에 새 일을 시작할 거야.)


주의사항: "Gonna" 역시 "wanna"와 마찬가지로 비격식적인 표현이므로, 공식적인 글쓰기나 대화에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Gotta
원형: "Got to"

정의: "Gotta"는 "got to"의 축약형으로, "~해야 한다"라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I gotta go now. (이제 가야 해.)
You've gotta see this movie. (이 영화 꼭 봐야 해.)


주의사항: "Gotta"는 의무나 필요성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비격식적인 대화에서 자주 사용되며, 공식적인 문맥에서는 "have to"나 "must"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려보자면 


Wanna: "Want to"의 축약형, "~하고 싶다" (예: I wanna play soccer.)
Gonna: "Going to"의 축약형, 미래 계획이나 의도 (예: I'm gonna travel next month.)
Gotta: "Got to"의 축약형, "~해야 한다" (예: I gotta finish my homework.)
이 세 가지 표현은 모두 비격식적인 상황에서 사용되며, 일상 대화에서 영어를 보다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만, 공식적인 글쓰기나 대화에서는 각각의 원형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Wanna, Gonna, Gotta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많이 쓰고 편할 때 쓰기 때문에 듣기에도 중요한 단어일 것같습니다. 회화를 할 때는 알아두면 좋을 것같네요. 원어민의 느낌에 조금 더 가까워진 느낌이기도 하구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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