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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느와 혈연관계인 골드드래곤에게 가서 일행들과 통신을 도와달라고 하는 페리온스와 뮤오린의 이야기입니다.
골드드래곤은 너무 귀차니즘이 심해 모든 걸 자동화를 해놓았는데요.
열손가락, 열 발가락이 전부 어떤 신호여서 혼동이 오기도 하고 까먹기도 합니다.
그리고 일행들과 다시 만나게 되는데요.
즐겁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귀차니즘 골드 드래곤
[intro]
우리 진짜 막내들
세느와 이바 왔니?
[verse]
너무 귀찮구나
마법을 모두 자동화해두었지
손가락 하나하나
발가락 하나하나
열 개까지는 괜찮았지만
스무 개부터는 나도 혼란
그래도 모든 게 너무 귀찮구나
[chorus]
귀찮구나
귀찮구나
[verse]
너무 귀찮지만
불공평한 건 내가 잘생겼다는 것
손가락 하나하나
발가락 하나하나
기억하기도 귀찮구나
너희를 데려다주기도 귀찮구나
[chorus]
귀찮구나
귀찮구나
[bridge]
그레마가 너희를 도우라 했는데!
[outro]
그래도 도와줘야겠지?
그래도 나도 드래곤인데
란티스로 가자꾸나
일행을 다시 만났네
[intro]
석 달만에 만났네
[verse]
반갑네 친구여
반갑네 동료여
반갑네 잘살았니?
[chorus]
잘 살았니?
어떻게 살았니?
아픈 덴 없지?
다시 만나서 참 다행
[verse]
우리는 못 본 새
다른 방향으로 성장했지만
우리는 여전히 동료
우리는 여전히 친구
[bridge]
변한 듯 변하지 않았구나
[outro]
언제봐도 편안하다
무사해서 다행이다
우리는 다시 만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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