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치과갈 때 쓰는 영어

 

안녕하세요. 봄바람이 쌀쌀한 요즘인데요. 감기조심하시고 따뜻하게 입으시기를 바랍니다. 

 

요즘은 글로벌한 시대라 해외에 가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영어를 어느정도 하시더라도 낯선 용어에는 당황하실 수가 있을 것같습니다. 

 

그래서 치과진료를 할 때 많이 등장할 법한 단어에 대해서 들고 왔는데요. 

 

치과는 한국의 기술이 무척 좋기 때문에(젓가락을 쓰는 것으로 인해서 손의 섬세함이 다른 나라보다 좋다고 하더군요.) 웬만하면 한국에 와서 진료를 받으시면 좋겠지만 급한 일이 있을 수도 있고 세상일이 뜻대로만 되지 않을 때도 있을 수가 있으니까요. 

 

제가 들고 온 것은 비교적 간단한 단어입니다. 

---

symptoms
증상

no at all, not at all 
전혀 아프지 않다

needles
바늘, 주사바늘

take impressions
본을 뜨다

take off
빼다, 벗다

rinse
헹구다

anesthetize
마취시키다

anesthetic shot
마취주사

bite down
입을 앙 다물다, 꽉 물다

bite down on it
이 것(거즈등)을 꽉 물다

temporary
임시의

procedure
수술, 진료

root canal
신경치료, 치근관, 치아뿌리관

fill in
떼우다

diagnosis
진단

---

 

적고 보니 최소한 진료를 위한 단어를 적었는데요.

알고 계신 단어도 많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듣게 되면 체화되지 않은 단어들도 몇 가지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단어가 많지는 않은데요. 

치과에서도 병명이나 기능들이 전문적인 것이 많겠습니다만 다 알지 못하니까요. 

물론 안 아프신 것이 가장 좋은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하시고요.

감기를 조심해야하는 계절이 온 것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