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크리스마스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방구석에 박혀 있지만 그래도 어제저녁에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식사자리를 마련했는데요.
정말 간소하게 독일 크리스마스 빵, 슈톨렌을 먹었습니다. 그래도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고 싶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도 예수님의 발자취나 마음등은 기리고 싶기도 하구요.
다른 사람들을 돕고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큰 분들이 성인군자가 아닌가 싶은 그런 생각도 들면서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복했습니다.
그래도 참 기질적인 문제인지.... 나가기 보다는 방구석을 좋아합니다.
그러면서 포스팅을 할까 싶어서 각 나라마다 다른 빵을 먹지 않을까? 어떤 걸 먹을까? 포스팅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검색을 해보았는데요. 전통 문화이다보니까 2010년도에 이미 너무 잘 정리해주신 포스팅이 있더라구요.
각 나라별로 크리스마스에 먹는 빵에 대한 Namaste님의 포스팅입니다.
https://coolist.tistory.com/83
나라마다 다른 크리스마스 전용 빵(Bread), 아시나요?
즐거운 성탄절, 크리스마스(Christmas) 시즌이 벌써 우리들 바로 코 앞에 다가왔습니다. 가족과 지인들을 위한 카드와 선물 등은 준비를 하셨는지요? 이왕 하실건데 아직 미처 준비 못하신 분들이
coolist.tistory.com
크리스마스가 지나가면 이제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면서 새해를 맞이하게 되는데요.
수험생 분들은 시험도 끝나셔서 마음은 한결 가벼우실 것같네요.
그래도 날이 추우니 따뜻하게 껴입으시고, 빙판길도 조심하시고요.
모두 올 한해도 잘 살아냈습니다.
다음 한 해도 화이팅 하자구요. 사는 것만으로도 큰 숙제를 하고 있는 것같습니다.
아직 새해가 밝으려면 조금 멀었지만
미리 새해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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