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티비를 보다가 목청꾼에 대한 이야기를 보게 되었는데요. 그 삶이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는 바가 있어서 EBS에서 오랫동안 인기방송인 것 같았습니다. 저는 재방송으로 이제야 보게 되었는데요.
목청꾼이라는 말이 낯설어서 꿀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꿀에는 어떤 역사와 종류가 있을까요?
꿀은 벌꿀(자연꿀)과 당밀(인공꿀)로 나뉘어 진다고 합니다.
역사는 아주 오래 되어 그리스와 로마에서도 널리 쓰였고 이집트에서도 미라제작등, 방부제로도 쓰였다고 합니다.
인류가 시작되면서부터 우리와 함께한 벌꿀인데요.
조선에서도 이성계와 무학대사의 설화가 있지요.
이성계가 자신과 똑같은 운명을 가진 사람이 왜 백성이고 자신은 왕이냐하는 질문에
무학대사가 한 번 가보시지요해서 갔더니
그 사람이 꿀벌을 거느린 양봉꾼이었고 "꿀벌은 제 백성입니다."라고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위에 적힌 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사양벌꿀
인공적으로 꿀벌에게 설탕을 먹여서 만든 꿀입니다.
목청꿀
야생에서 채취한 꿀입니다.
천연벌꿀
자연그대로의 꽃이나 수액에서 얻는 꿀을 말합니다. 양봉꿀도 포함한 꿀입니다.
양봉꿀
벌을 길러 꽃이나 수액에서 나오는 당분으로 꿀을 채취한 꿀을 말합니다.
큰 종류로는 이러하며 꽃의 종류에 따라 또 꿀이 달라지는데요. 이런 경우는 앞에 보통 꽃의 이름이 붙습니다.
아카시아꿀, 사과꿀, 밤꿀등등으로 불리우는데요. 또 하나의 꿀의 평가기준이 있습니다.
바로 색깔입니다.
색이 연할수록 싸게 팔리고, 색이 갈색으로 진할수록 비싸게 팔리는 꿀입니다.
아카시아꿀, 사과꿀등은 싸게 팔리는 꿀에 속하고 밤꿀등은 비싸게 팔리는 꿀에 속한다고 보실 수 있겠습니다.
목청꿀의 경우 목청꿀을 채취하시는 분들을 목청꾼이라고 부르는데요.
방송을 보니,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말벌들도(길을 가다가 벌을 만나면 무섭지요.) 잡아주셔서 산주인분께서 편안해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직업에도 도의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나무의 일부분을 잘라내고 나무 안에 꿀을 꺼내어 일부 가져간 뒤, 나무를 다시 복구해놓는 것까지가 일의 마무리라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잘라냈지만 마치 외과수술처럼 나무가 다시 조직이 활성화되어 이어붙는다고 하는데요.
생명력이라는 게 신기하면서도, 어떤 일도 하게 되면 다 이치가 있고 배려가 있는 거구나 싶기도 했습니다.
꿀벌과 함께 살려면 꿀벌이 먹을 것을 남겨놓아야한다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꿀벌은 풍요로운 토지일 수록 꿀을 잘 생산해낸다고 합니다.
참 좋은 음식을 가져다주는 꿀벌도
함께 이 세상을 잘 살아나갔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꿀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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