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시리즈 16) 루트 쥐
그린더스를 헤매다가 늑대인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게 된 페리온스. 그런 그에게 그녀가 찾아옵니다. 뮤오린인데요.
늑대인간은 그녀에게도 그린더스의 역사에 대해서 말해주었고 일행은 그린더스를 떠나 길을 나서게 되었습니다.
골드드래곤에게 일단 가서 도움을 요청하기로 하는데요.
일단 유니콘이 있으니 기동력은 무척 좋아졌습니다.
숲 속에 뮤오린이 찾아와
[intro]
너를 찾아왔어
[verse]
돔을 만들고 책을 읽는 너에게
나는 유니콘을 타고 이 곳에 왔네
소년들이 있는 곳으로 우린 돌아가자
우리는 네가 필요해 네가 필요해
우리에게 너는 소중해 너는 소중해
[chorus]
걱정마 유니콘을 타면 금방이야
여기서 골드드래곤의 집이 금방이래
[verse]
철학자 아저씨 우리의 친구를 데려갈게요
우리의 유니콘을 타고 돌아갈게요
소년들이 있는 곳으로 우린 돌아가자
우리는 네가 필요해 네가 필요해
우리에게 너는 소중해 너는 소중해
[chorus]
엘프는 이기적이지만
꽃이 피어나고 있네
[outro]
가자, 이제 아티마를 거의 다 모았어
루트쥐의 짧은 기억력과 숲
[intro]
그린더스를 일군 것은 한 마리의 쥐였지
[verse]
상수리 나무가 번져 나무가 가호하는 이 숲
그건 머리나쁜 루트 쥐가 잊어버린 덕
도토리를 저장하여 여기저기 숨겨놨다가
다 잊어버리고말아 도토리가 싹을 틔웠네
모든 것은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다네
[hook]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다네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다네
[verse]
루트쥐가 잊어버리고 숲은 거대한 숲이 되었어
그는 열심히 일하고 잊어버림으로 숲을 일궜네
그린더스의 모든 늑대인간을 가호하고 있네
이 수많은 상수리나무는 루트쥐가 먹지 않은
루트쥐의 수많은 먹이들이라네
[bridge]
한 마리의 쥐가 그린더스를 일구었네
[outro]
자네가 간다기에 하는 말
우리 그린더스의 역사